지난 9일 신천지 광주교회 유재욱 지파장 및 중진들이 故 구지인 7주기를 추모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함께 하는 얼굴을 못 본 지 오래됐다. 항상 마음으로 기억하지만 매년 그립다. 우리 꼭 다시 함께하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광주교회)에 마련된 故 구지인 씨의 사망 7주기 추모 부스에 걸린 추모 메시지가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