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힐링센터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아르테힐링센터(원장 백석균)는 11일, ‘인지기능 및 기억력 개선용 건강기능성 식품 조성물’을 개발해 특허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조성물은 기존 치매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치료 효과는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노랑느타리버섯을 주성분으로 하고, 14가지 천연 생약재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데 있다. 특히 아세틸콜린 분해효소(AChE) 억제 효과가 80.4%에 달해, 기존 치매 치료제인 THA(상품명 Cognex)의 40% 억제 효과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