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가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쌀 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 해소와 쌀값 안정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부터 도입한 제도로, 광양시의 올해 감축목표는 135.4ha, 2024년 벼 재배면적 1,003ha의 13.5%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