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강 한파가 전국을 덮은 11 일,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이 고흥 연락사무소에서 고흥 군민과 지역구 도·군의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금주의 복덕방 -고흥편’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주의 복덕방(福得房)’은 지역민에게 복과 덕을 가져다준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현장중심·지역밀착형’ 소통 활동으로, 문 의원의 지역구인 고흥·보성·장흥·강진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방문하여 군민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