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S X]

계속되는 강풍에 따른 산불 확산으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인근 지역 산불의 사망자 수가 1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소방 당국은 12일 팰리세이즈와 이턴, 케네스, 허스트 4개 화재로 샌프란시스코 전체 넓이보다도 더 넓은 약 160㎢가 소실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