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강정희)은 지난 9일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룡토건(박선희·강승원 대표) 3백만 원, 명성종합상사(박경우 대표) 쌀 1,004킬로그램(kg)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9일, 해룡토건의 기부금 기탁식 후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도읍에 소재한 명성종합상사는 건축자재 판매 및 주택 수리 등을 하는 전문 업체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2천장을 기탁하였고, 2021년에는 임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4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