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영동(동장 장미향)은 지난 10일 광영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시의원과 통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미향 신임 광영동장이 주재하는 첫 통장회의로, 취임 인사와 전입 직원 소개, 신임 통장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시정 홍보사항 전달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광영동 통장협의회 신임 통장으로는 고금선 통장(16통), 강호순 통장(17통), 신인식 통장(20통)이 임명됐다. 연임한 이동자 통장(5통), 강은실 통장(18통)과 신임 통장들은 향후 3년간 지역행정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