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올해부터 ‘2025년 긴급복지사업’ 대상자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금액을 인상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1인 가구 기준 소득은 167만 1334원에서 179만 4010원 이하로, 금융재산은 822만 8000원에서 839만 2000원 이하로 완화됐다. 또한 1인 가구의 생계지원금은 71만 3100원에서 올해 월 73만 500원으로 1만 7400원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