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기록한 지난해 4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환전 장부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 불법 영업을 해온 환전업체들이 무더기로 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은 29개 환전업체의 불법 행위를 적발해 업무정지·과태료 등 조치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에 부과된 과태료 총액은 약 7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