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국내 정세의 불안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민생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체감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설 명절 앞두고 민생경제 살리기에 54억 원을 긴급 투입키로 했다.

고흥사랑카드와 상품권(사진/강계주 자료)

군은 경기 침체와 지역 상권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고흥군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3대 분야 24개 사업에 예비비 3억 원을 포함한 총 54억 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