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은 14일 회진면 신상리에 위치한 한승원 생가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생가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승원 작가는 현대문학의 거장이자 노벨문학도시 장흥을 대표하는 문인으로 ‘아제아제바라아제’, ‘불의 딸’, ‘초의’ 등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