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최근 국제 곡물가 불안정으로 인해 한우 농가의 생산비, 특히 사료비가 크게 상승해 위기에 처한 축산농가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가축시장(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군은 올해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소규모 한우농가 사료비 인상 차액지원 ▲조사료 사료구입비 지원 ▲사료구매자금 융자지원 ▲사료구매자금 이자지원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