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을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고혈압·당뇨 건강교실’ 운영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심뇌혈관질환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으므로, 고혈압·당뇨 질환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정상 혈압·혈당 수치를 유지하고 합병증 예방을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