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노관규 시장)는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의사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설을 맞이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질병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 따르면 최근 9주간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는 꾸준히 증가해 올해 1주 차(`24.12.22.~`25.1.3.) 1천명 당 99.8명으로 이는 `16-`17절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