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광양시 불로로 123, 광양시 근로자복지회관 1층)가 신중년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기업과의 연계 강화로 신중년 정규직 일자리 창출 확대 등 일자리 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547건의 상담과 287건의 알선을 통해 135명의 신중년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알선하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