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 중인 중마동 다나소아과의원 인근의 중마대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매일, 심야 시간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 의약품 구입이 어려운 야간에도 전문 약사의 복약 상담을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그 운영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