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오는 2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여성농업인이 특히 취약한 5개 영역 10개 항목을 2년 주기로 검진하며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