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전짐적 관세 인상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환율이 7원 넘게 떨어지며 이틀만에 1360원대로 내려왔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오후 종가(1470.8원) 대비 7.6원 내린 1463.2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1465.0원에 개장했다. 장중 최고가는 1466.9원이며, 저가는 1459.8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