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시대가 주목하는 연극 ‘흑백다방’, 10주년 맞아 부산에서 3색 공연 펼친다

연극 ‘흑백다방’이 10주년을 맞아 두 극단이 부산을 찾아온다. 어댑터씨어터와 극단후암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공연은 오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어댑터씨어터 2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젠더프리 캐스팅을 통해 남자, 여자, 남녀 버전 등 3가지 색다른 해석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