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5년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지원 조건을 완화하고, 인센티브 금액을 상향해 관광 유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팔영산 관광객(이하사진/강계주) 

대상 기준은 기존 15명에서 8명으로 대폭 완화되어 소규모 단체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지원 금액도 당일 관광의 경우 1인당 1만 원, 숙박 관광은 1인당 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