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우울증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행복한 마음 만들기’를 지난 13일 도양읍을 시작으로 8월까지 운영에 나섰다.

‘행복한 마음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행복한 마음 만들기’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16개 읍·면에서 각 1개 마을을 선정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담당 인력과 외부 강사가 투입되며, 1회 2시간씩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