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 23대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증명서 발급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점검이다. 광양시는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보안 상태 등을 확인하고 소모품을 교체할 예정이며, 무인민원발급기에 오류가 발생하면 이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명절 기간 유지보수업체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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