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에서는 고흥 지역의 초·중·고등학생 36명에게 봉사장학금을 지급하며 소록도에서 평생을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지역 사회에 전파했다.

장학금 수여 광경(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봉사장학금 사업은 봉사정신이 투철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2년 2월 전라남도 고흥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3년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