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구례군은 지역 봉사단체 초심회(회장 강중안)가 지난 11일 구례 지리산리조트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초심회는 2012년 농촌 봉사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매년 3회씩 읍면을 순회하며 식사 제공, 장학금 전달,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