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보호관찰소는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보호관찰 중이던 20대(여)가 마약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친구의 집에서 마약을 복용했다가 광주보호관찰소와 국립나주병원의 업무협조로 약물 정밀검사에 적발, 체포·구속되어 2025. 1. 15. 광주지방검찰청에 집행유예 취소신청을 하였다.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는 15일 메스암페타민(일명 필로폰), 몰핀(아편)을 불법 복용한 20대 A씨(여)를 보호관찰 및 치료명령처벌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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