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대상자 분류처우회의 사진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16일 기관 회의실에서 현재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 중 재분류가 필요한 자에 대한 분류처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류처우회의란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 중 보호관찰 이행태도가 양호하고 성실히 생활하는 대상자들에게는 보호관찰 강도를 완화시켜 주고 이에 반해 보호관찰 이행태도가 불량한 대상자에게는 보호관찰 강도를 높이는 회의로 완화된 대상자는 보호관찰소 출석 및 출장면담 횟수 감소, 분류등급 하향 등으로 진행이 되며 이날 분류처우회의에 상신된 13명 중 12명의 대상자는 보호관찰 강도가 완화되고 1명은 집중으로 지정되어 강도 높은 보호관찰을 받기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