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매스록 밴드 LITE가 2025년 2월 21일(금) 홍대 롤링홀에서 첫 내한 공연 ‘LITE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노부유키 타케다(기타/보컬), 코조 쿠스모토(기타/키보드), 준 이자와(베이스), 아키노리 야마모토(드럼)로 구성된 LITE는 2003년 결성 이후 20년 이상 활발히 활동하며 매스록과 포스트록 장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LITE는 총 7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2024년에는 호주와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Netflix 애니메이션 ‘Bright: Samurai Soul’과 영화 ‘Damashie no kiba’의 사운드트랙 작업으로 한국 대중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매스록 장르 특유의 정교한 리프와 강렬한 리듬을 통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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