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지난해 전남 동부 지역 바다에서 총 34건의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해 3.4kℓ의 오염물질이 유출된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해양오염 사고는 전년 대비 2건이 증가해 34건이 발생하였으며, 해양오염물질 유출량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3.4kℓ가 해상으로 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