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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몽클레르 컬렉션(Moncler Collection)의 새로운 챕터가 뉴욕에서 공개된다. 세계적인 배우이자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펜 바드글리가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그가 삶의 터전으로 여기는 상징적인 도시의 리듬과 매력을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은 몽클레르만의 독창적인 코드로 재해석한 도시의 우아함을 완벽하게 녹여낸다.

이번 컬렉션에서 도시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모듈식 풀 룩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에도, 무대 뒤에서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차분한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 그리고 블랙으로 구성된 세심한 컬러 팔레트는 변화무쌍한 도심의 드레스 코드에 유연하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펜은 이번 컬렉션에 대해 “몽클레르 재킷이 제게 열망의 대상이었던 때를 기억해요. 제가 20년 가까이 집이라 여겨온 뉴욕에서 함께 작업하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이 컬렉션은 간결하고 실용적인 도시 스타일일을 지니고 있으면서, 몽클레르만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깔끔하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죠.” 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