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목포시의회 정재훈 의원(목원, 동명, 만호, 유달동)이 제395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의 소통부재를 지적하며 신뢰와 협치를 통해 시민이 행복 목포를 만들자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밝혔다.
의회의 고유 역할은 강력한 집행부의 권한이 탈선하지 않고 올바르게 시민을 위한 정책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이라 밝히며, 의회의 역할에 충실할수록 많은 부분들이 반목과 대립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목포발전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라 말하며 소통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 강력하게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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