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는 당초에 5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었던 ‘광양사랑상품권’을 300억 원 추가 발행해 800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경제 심리가 위축되고 경기 하방 압력이 커져 소비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광양시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반등시키기 위해 300억 원 추가 발행을 결정하고 올해 1월부터 3월까지를 소비 촉진 기간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