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안정을 위한 빈틈없는 준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정기명 시장 주재 하에 ‘설 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재난·안전 ▲도로·교통 ▲관광지 불편 ▲생활민원 ▲보건·진료 ▲물가안정 등 6개 분야에 대한 강도 높은 민생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