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고려인광주진료소(소장 김종선)가 새해 시무식을 갖고 2025년 진료를 시작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고려인광주진료소(소장 김종선)가 새해 시무식을 갖고 2025년 진료를 시작했다..

18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2018년 개소한 고려인광주진료소는 매년 연초 시무식을 통해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새해 각오를 다지며 환자들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