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이 박영혜가 최근 발간한 에세이 ‘도전하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에 대해 매우 불쾌하고 역겹다‘는 입장을 전했다. 에세이를 보면 ’ 하차 이후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여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수많은 영화제에서 수십 개의 트로피를 수상하기도 했다‘ 라며 마침 자신이 직접 영화를 제작한 것으로 포장했다.
사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실제 한 사람은 신성훈 감독이며 전 세계 영화제에서 수 십 개의 트로피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오로지 신성훈 감독 혼자 피와 땀을 흘려가며 이뤄낸 성과다. 게다가 해외 영화제에 ‘짜장면 고맙습니다’ 출품하는데 있어서 출품비용 모두100%신성훈 측에서 부담해 수 백만원이 지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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