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인해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 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여름철 모기 매개체를 최소화하고 사전 차단하기 위해 3월까지 유충구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각종 전염병 매개체인 모기(이하사진/강게주) 

군은 2024년 유충구제 사업을 통해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최소화했으며, 보건소와 읍면 방역지원단, 마을 자율방역단을 동원해 계절별 맞춤 방역소독을 1만2천428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