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 낙안읍성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 동안 낙안읍성에서는 국악, 염색, 명예별감, 대장간, 서각, 대금, 가야금, 짚물공예 등의 상설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