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 이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신안군 증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품앗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양 지역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목포시 이로동은 신안군 증도면과 2023년 2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2024년 11월 목포시의료원과 협력하여 증도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한 의료봉사 등 다양한 교류 활동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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