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설 명절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수도 시설을 점검하고 준설 작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양시는 귀성객과 시민의 쾌적한 명절을 위해 1월 중순부터 2주 동안 음식점 등 유지류 배출로 관로 막힘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하수관로 10.0km, 하수도 시설물 150개소 점검을 마쳤으며, 명절 연휴 기간 전까지는 퇴적된 관로 준설을 우선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