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청 펜싱팀이 2025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및 전라남도펜싱협회(회장 윤영철)에 따르면, 전남도청 펜싱팀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 겸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박소형이 여자 에뻬 개인전에서 우승을, 전수인이 사브르 여자 개인전에서 3위에 각각 입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