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국민의 정부와 기업, 언론, 비정부기구(NGO)에 대한 신뢰도가 세계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PR 컨설팅사인 에델만이 19일(현지시각) 발표한 신뢰도 지표조사에 따르면 정부와 기업, 언론, NGO에 대한 신뢰도 지수를 합친 전체 신뢰도에서 한국은 41%를 기록해 28개국 중 27위로 나타났다. 에델만은 지표조사에서 60% 이상일 경우 `신뢰`한다고 보고 50~59%는 `중립`, 50% 미만은 `불신`으로 분류하는데 이 기준에

한국 국민의 정부와 기업, 언론, 비정부기구(NGO)에 대한 신뢰도가 세계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