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호텔에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언노운바이브아트페어에 Zenakim 김용주 작가가 초대작가로 참여 했다.

최근 한국 미술계에서 수많은 아트페어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행사들이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언노운바운스는 기존 아트페어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한국적인 색채가 뚜렷한 작품들과 장르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는 세계무대로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K-미술을 알리기 위한 의도가 담겨 있다.

윤회, 그 끝없는 삶 / 한지 900x600 [사진=작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