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후 정년퇴임을 앞둔 교사들과 경주시 보문단지에 위치한 카페에서 저녁 식사와 차 한잔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줄 왼쪽 김원식 함평중 교사, 앞줄 오른쪽 박헌 완도중 교장, 앞줄 왼쪽 뒤 양봉수 전 교장, 앞줄 오른쪽 뒤 박노필 해보중 교사. (사진제공 = 김원식 전남 함평중 교사) 

[전남인터넷신문]완도중학교 박헌 교장이 경주 탐사에 나섰다. 새 학기에 있을 학생들의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직접 답사에 나선 것이다. 오는 체험 프로그램은 경주의 자연과 역사를 둘러보며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라의 숨결 첨성대 야경의 모습. (사진제공 = 김원식 전남 함평중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