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음식점 2,920개소에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최근 계엄·탄핵 정국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긴급 대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