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처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설 연휴 전후 각 읍·면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환경미화요원이 정상 근무하며, 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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