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물가 관련 부서 6개 반으로 구성된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명절 성수물품 관리 및 물가 합동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 성수품 20종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파악하여 총 2회에 걸쳐 시 누리집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