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비상응급 진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먼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비상대비 체계를 가동하는 ‘안전 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안전 관리 상황반, 시설물 등 관리반, 도로질서 유지반, 응급구조대응반 4개 반을 편성하고 동구보건소,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시민의 안전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