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씨큐비스타(CQVista)가 2025년을 '수출 도약의 해'로 삼고 글로벌 보안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사이버 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는 '2025년 비전 포럼'을 통해 차세대 NDR·FDR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를 다양한 산업 및 ICT 환경 맞춤형으로 강화하고, 관계사 및 총판사들과 협력해 해외공급망을 확대하는 등 국내외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비전 포럼'은 씨큐비스타가 지난해 보안시장 동향과 업계의 명암을 분석하고 국제전쟁, 美 대통령 취임 등 세계 정세 변화에 따른 세계 보안시장 최신 판도와 대응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트너십 워크샵을 겸한 이번 행사는 씨큐비스타 전덕조 대표와 주요 임원들, 코스닥(KOSDAQ) 상장사, 정보보안 전문업체 등 기존 총판 관계자들과, 코스피(KOSPI) 상장사 등 신규 총판 관계자, 보안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전과 기회,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