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1월 21(화) 오전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46개 시민단체가 ‘국민개헌추진 황금 최적기 선언과 향후 일정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 제공 : 고질적 난제 연구소).

어제 화요일(1.21.)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와 ‘국민연대’ 및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등 46개 시민단체 회원 약 15명이 ‘국민개헌추진 황금 최적기 선언과 향후 일정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현수막에 “위헌 불법 쿠데타를 저지한 위대한 국민이 열어놓은 역사 갈림길, 이대로 보낼 수 없다”와 같은 글 등을 새겨 넣었고, 기자회견문(첨부 파일 참조 요망)에서 “윤석열 체포구속은 만시지탄이나 자업자득이자 자승자박이며 기소 역시 불가피한 외통수로서 헌재와 법원은 각각 파면과 엄벌을 최종확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