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올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시간을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확대 실시한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돼 있는 고흥읍 화신약국(사진/고흥군 제공) 

공공심야약국은 전문 약사가 심야 시간대에 상주해 의사 처방에 따른 조제와 올바른 복약지도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고흥터미널 옆 화신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3천809명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