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가정방문 노인전담 주치의제를 올해도 집중적으로 운영중에 있다.

전담주치의가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노인전담 주치의제는 평소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히 요양등급 판정 결과 서비스에서 제외된 분들에게 개인별 맞춤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대상자 500명을 신규 대상자를 발굴해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